
서울 · 종로구
청와대칠궁 - 왕의 어머니를 모신 조용한 궁길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2 (궁정동)
청와대칠궁은 청와대 영빈관 옆에 있는 조선의 왕들을 낳았지만 왕비가 되지 못한 일곱 후궁의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영조가 후궁 출신인 모친 숙빈 최 씨의 신주를 모신 사당 육상궁을 건립한 후 역대 왕들의 생모인 후궁의 묘를 옮겨와 합사하게 된 것이다. 건물을 둘러싼 정원에는 냉천정, 초가집으로 된 정자, 늘어진 소나무, 긴 돌로 짠 연못과 축대, 벽돌담 등이 있다. 청와대가 대통령 관저로 있을 때는 사전예약 후 인솔자와 함께 들어가 관람을 했던 곳으로 사진도 촬영할 수 없었으, 대통령 관저가 옮겨 간 후에는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칠궁 담벼락을 따라 청와대 뒷산 백악산으로 올라가는 등산 코스도 개방되어 있다.
위치
서울 · 종로구
문의
02-734-7720
주차
가능
운영
- 1월~2월/11월~12월 09:00~17:00- 3월~5월/9월~10월 09:00~18:00- 6월~8월 09:00~18:30※ 제한 관람으로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 후 방문 요망
방문 전 읽어보기
청와대칠궁은 청와대 영빈관 옆에 자리한 조선 왕실 사당으로, 왕을 낳았지만 왕비가 되지 못한 후궁들의 신위를 모신 공간입니다. 청와대 주변 산책이나 서촌 여행 중 조용한 역사 답사를 더하고 싶을 때 어울립니다.
건물 사이에는 냉천정, 연못, 소나무, 담장 등이 이어져 규모는 크지 않아도 궁궐 안쪽에 들어온 듯한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청와대, 청와대사랑채, 백악산 등산 코스와 함께 살펴보는 방문도 많습니다.
칠궁은 보안과 관람 정책에 따라 입장 방식이 달라질 수 있는 장소입니다. 최근에는 예약제 전환 보도도 있었으므로 방문 전 공식 관람 안내에서 예약 여부, 신분증 필요 여부, 해설 시간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공간의 분위기가 조용한 편이라 짧은 인증 사진보다 건물의 의미를 알고 걷는 쪽이 더 좋습니다. 서촌 카페 거리와 연결해도 동선이 자연스럽습니다.
역사 & 어원
칠궁의 중심인 육상궁은 영조가 어머니 숙빈 최씨의 신주를 모시기 위해 세운 사당입니다. 이후 왕의 생모인 후궁들의 사당이 합쳐지며 일곱 궁이라는 뜻의 칠궁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청와대 권역의 역사 공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세부 안내
입장료
무료
화장실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