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충남 · 아산시
문의
041-533-8181
주차
가능
운영
[순례자미사] - 월요일~토요일 11:00 [평일 저녁 미사] - 화요일 19:00 [성시간] - 금요일 19:00 [주일미사] - 토요일 17:00(주일학교미사) - 주일 06:00(새벽미사) / 09:30(교중미사) / 11:30(순례자미사)
방문 전 읽어보기
공세리성당은 아산시 인주면, 아산만과 삽교천이 만나는 언덕 위에 서 있습니다. 붉은 벽돌에 뾰족한 첨탑을 올린 고딕 양식 건물이고 둘레를 수백 년 된 느티나무가 감싸고 있습니다. 2005년 한국관광공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꼽은 곳이라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자주 쓰였습니다.
자리의 내력이 먼저입니다. 공세리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이곳에 있던 공세곶고지에서 왔습니다. 아산과 서산, 한산은 물론 청주와 옥천까지 39개 고을에서 거둔 세곡을 모아 배에 실어 한양으로 보내던 창고였습니다. 물길이 열려 있던 자리라 개항기에 선교사들이 배를 타고 들어와 전교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가 선 것은 1894년이고 처음에는 민가를 빌려 썼습니다. 1897년 사제관, 1922년 지금의 본당이 완공되면서 충청남도에서 첫 본당이 됐고 이후 공주와 안성, 온양, 둔포 본당이 여기서 갈라져 나갔습니다. 경내에는 병인박해 때 순교한 세 사람의 묘소가 있습니다. 성당과 성지박물관 모두 관람료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박물관과 산책을 합쳐 한 시간 반이면 넉넉합니다. 성당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역사 & 어원
공세리는 조선시대 공세곶고지가 있던 곳입니다. 아산과 서산, 한산을 비롯해 청주, 옥천 등 39개 고을의 조세를 모아 조운선으로 한양의 경창까지 보내던 창고였습니다. 개항기에 선교사들이 이 포구로 들어와 전교를 시작하면서 1894년 교회가 설립됐고, 1897년 사제관에 이어 1922년 본당이 완공되며 충청남도 최초의 본당이 됐습니다. 이후 공주와 안성, 온양, 둔포 본당이 이곳에서 분할됐습니다. 경내에는 병인박해 때 순교한 세 사람의 묘소가 조성돼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관람료가 있나요?
성당과 성지박물관 모두 무료입니다. 정해진 관람 시간 없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고 성당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얼마나 걸리나요?
박물관을 보고 경내를 산책하면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이면 충분합니다. 언덕 위라 아산만 쪽으로 시야가 트입니다.
미사 중에 들어가도 되나요?
미사가 있는 시간에는 성당 내부 관람이 어렵습니다. 일요일과 평일 낮에 미사가 있으니 내부를 보려면 그 시간을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
공세리라는 이름은 무슨 뜻인가요?
조선시대 세곡을 모아 두던 공세곶고지에서 왔습니다. 39개 고을의 조세가 이곳에 모였다가 배에 실려 한양으로 갔습니다.
당진에 있는 성당인가요?
아닙니다.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 있습니다. 인터넷 자료에 당진으로 잘못 적힌 경우가 있으니 목적지를 확인하고 출발해야 합니다.
세부 안내
촬영장소
'태극기휘날리며', '수녀아가다', '사랑과 야망', '에덴의 동쪽', '미남이시네요', '아내가 돌아왔다', '글로리아', '강적들', '천국보다 낯선', '미워도 다시한번, '그저 바라보다가', '청담동 앨리스' 등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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