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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 춘천시

춘천 닭갈비 골목 - 숯불과 철판이 나뉘는 곳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조양동 52

공식 홈페이지
춘천역 관광안내소 033-250-4312📞
#강원#춘천시#관광지

위치

강원 · 춘천시

문의

춘천역 관광안내소 033-250-4312

주차

가능

운영

점포별 상이

방문 전 읽어보기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은 춘천 중심가인 조양동 명동 뒷골목에 닭갈비집이 줄지어 선 거리입니다. 입구에 큰 수탉 조형물이 서 있어 찾기 어렵지 않고, 골목 양쪽으로 노포와 새로 문을 연 가게가 섞여 있습니다. 골목 안에는 춘천 닭갈비의 내력을 적어 둔 안내판도 세워져 있습니다.

이 골목에서 알아 두면 좋은 것은 닭갈비가 한 종류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지금 전국에서 파는 철판 닭갈비 말고, 처음 형태였던 숯불 닭갈비를 내는 집이 여기 남아 있습니다. 숯불 쪽은 양념한 닭고기를 갈비처럼 석쇠에 구워 먹고, 철판 쪽은 양배추와 양파를 넣고 볶습니다. 같은 이름이지만 먹는 방식도 맛도 다르므로, 어느 쪽을 먹을지 정하고 가게를 고르는 편이 낫습니다.

닭갈비를 먹고 나서 남은 양념에 밥을 볶는 것이 이 지역 방식이고, 춘천의 또 다른 향토 음식인 막국수를 함께 파는 집이 많아 두 가지를 한 자리에서 먹기도 합니다. 원도심 상권 한가운데라 식사 뒤 명동 상점가로 이어 걷기 좋습니다. 다만 골목 자체에는 주차 공간이 없어 인근 공영주차장을 쓰고 걸어 들어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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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어원

춘천 닭갈비는 1960년대 말 선술집에서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값이 비싼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를 양념에 재워 갈비처럼 숯불에 구워 낸 것이 출발점이었습니다. 값이 싸고 양이 많아 대학생과 군인이 즐겨 찾으면서 서민 갈비, 대학생 갈비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이후 닭고기에 양배추와 양파 같은 채소를 넣고 철판에 볶는 형태로 바뀌었고, 1970~80년대에 명동 뒷골목으로 가게들이 모여들면서 지금의 닭갈비 골목이 만들어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숯불 닭갈비와 철판 닭갈비가 어떻게 다른가요?

숯불은 양념한 닭고기를 석쇠에 올려 갈비처럼 구워 먹는 방식으로 닭갈비의 처음 형태입니다. 철판은 양배추와 양파, 떡을 넣고 함께 볶는 지금의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골목에 두 방식을 내는 집이 모두 있습니다.

막국수도 파나요?

춘천의 또 다른 향토 음식이라 닭갈비와 함께 내는 집이 많습니다. 닭갈비를 먹고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 마무리하거나 막국수로 끝내는 것이 이 지역에서 흔한 순서입니다.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골목 안에는 차를 세울 곳이 없습니다. 원도심 한가운데라 인근 공영주차장에 대고 걸어 들어오는 방식입니다.

골목에 가게가 몇 집이나 있나요?

골목 양쪽으로 닭갈비집이 늘어서 있어 선택지가 넓습니다. 오래된 집과 새로 연 집이 섞여 있으니 숯불과 철판 가운데 어느 쪽을 먹을지 먼저 정하고 고르면 헤매지 않습니다.

세부 안내

화장실

있음

현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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