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강원 · 고성군
문의
화진포 관광안내소 033-680-3677
주차
가능
운영
상시 개방
방문 전 읽어보기
미시령은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북면 사이를 넘는 고개입니다. 오랫동안 인제에서 속초로 가는 길이었지만 2006년 아래로 미시령터널이 뚫리면서 차들이 그쪽으로 빠졌습니다. 옛길은 한산해졌고, 그 덕에 다른 쓸모가 생겼습니다.
이 고개에서 설악산 울산바위가 정면으로 보입니다. 병풍처럼 솟은 바위 능선을 등산 없이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자리라 낮에도 찾는 사람이 있지만, 이름이 난 것은 밤 풍경 때문입니다. 울산바위 위로 은하수가 지나가는 구도가 알려지면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맑은 날 밤이면 고갯마루 공터 주차장이 가득 찹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주차장에서 도로 건너편을 보면 작은 오솔길이 있고, 그 길을 조금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가 펼쳐집니다. 멀리 걷지 않아도 되는 대신 밤에는 길이 어두우니 조명을 챙기는 편이 낫습니다. 은하수를 담으려면 달빛이 적고 하늘이 맑은 날을 고르고 삼각대가 필요합니다. 별을 보지 않더라도 해 질 무렵 울산바위가 물드는 시간대는 그 자체로 볼 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울산바위를 보려면 등산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고갯마루 주차장에서 오솔길을 조금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왜 옛길이라고 하나요?
2006년 아래로 미시령터널이 뚫리면서 차량이 그쪽으로 옮겨 갔습니다. 그 뒤로 고개를 넘는 옛 도로는 통행이 크게 줄었습니다.
은하수를 보려면 언제 가야 하나요?
달빛이 적고 하늘이 맑은 날 밤이어야 합니다. 사진으로 담으려면 삼각대가 필요하고, 주변에 조명이 없어 손전등도 챙기는 편이 좋습니다.
밤에만 갈 만한가요?
낮에도 울산바위 조망 자리로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해 질 무렵 바위가 물드는 시간대도 볼 만합니다.
주차할 곳이 있나요?
고갯마루에 공터 주차장이 있습니다. 다만 맑은 날 밤에는 사진 찍으러 온 차들로 자리가 차기도 합니다.
세부 안내
소개
미시령은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다. 인제에서 속초로 넘어가는 통로로 사용되었던 미시령은 설악산 울산바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지난 2006년 미시령터널이 만들어지면서 이용객은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의 매력을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미시령 옛길이 울산바위 은하수 촬영 포인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맑은 날 밤이면 공터 주차장을 가득 채울 만큼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차장에서 도로 건너편을 바라보면 작은 오솔길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가 한눈에 펼쳐진다. 병풍처럼 우뚝 솟은 울산바위만으로도 매우 아름답지만, 그 위로 쏟아지는 신비로운 은하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꿈결처럼 느껴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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