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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 봉화군

봉화 청암정 - 거북바위 위에 앉힌 정자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충재길 44

공식 홈페이지
충재박물관 052-674-0963📞
#경북#봉화군#관광지

위치

경북 · 봉화군

문의

충재박물관 052-674-0963

주차

가능

운영

10:00~16:00

방문 전 읽어보기

청암정은 봉화 닭실마을에 있는 정자입니다. 1526년 충재 권벌이 세웠는데, 자리를 잡은 방식이 특이합니다. 땅 위에 지은 것이 아니라 거북 모양으로 솟은 너른 바위 위에 정자를 얹었습니다. 그리고 그 바위 둘레를 파서 연못을 둘렀습니다. 위쪽 개울에서 500m 물길을 끌어와 채운 물입니다. 결과적으로 정자는 물 한가운데 뜬 섬 위에 앉은 모양이 되고, 좁은 돌다리 하나로만 건너갑니다.

정자 안에는 청암수석이라 새긴 편액이 걸려 있습니다. 조선 후기 문신 허목의 글씨입니다. 네모진 돌담이 둘러쳐져 있고 초가가 딸려 있어, 조선 전기 정원의 구성을 비교적 온전히 보여 주는 사례로 다뤄집니다. 1963년 사적 및 명승으로 지정됐다가 2009년 명승으로 다시 지정됐습니다.

마을 자체도 볼거리입니다. 닭실이라는 이름은 금닭이 알을 품은 형상이라는 풍수 해석에서 왔고, 1380년 권벌의 선조가 정착한 뒤 안동권씨가 500년 넘게 이어 온 집성촌입니다. 청암정 바로 앞 충재박물관에 차를 대면 됩니다. 관람은 무료이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에 쉽니다. 마을 서쪽으로는 석천계곡과 석천정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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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어원

청암정은 1526년 중종 21년에 조선 중기 문신 충재 권벌이 닭실마을에 지은 정자입니다. 닭실마을은 1380년 권벌의 선조가 처음 자리를 잡은 뒤 안동권씨가 대를 이어 온 집성촌으로, 풍수에서 금계포란형으로 읽어 닭실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청암정 일대는 1963년 3월 사적 및 명승인 내성유곡 권충재 관계유적으로 지정됐다가, 2009년 12월 그 지정이 해제되면서 동시에 명승으로 재지정됐습니다. 정자에 걸린 청암수석 편액은 허목의 글씨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자가 왜 물 위에 있나요?

거북 모양의 큰 바위 위에 정자를 세우고 그 바위 둘레를 파서 연못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위쪽 개울에서 500m가량 물을 끌어와 채웠고, 지금은 좁은 돌다리로만 건너갑니다.

관람료와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무료입니다. 청암정 앞 충재박물관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고 매주 월요일에 쉽니다. 박물관 앞에 주차하면 됩니다.

닭실마을이 무슨 뜻인가요?

풍수에서 이 지형을 금닭이 알을 품은 형상, 곧 금계포란형으로 읽은 데서 왔습니다. 원래 이름은 유곡마을이고 두 이름이 함께 쓰입니다.

근처에 함께 볼 곳이 있나요?

마을 서쪽으로 석천계곡이 흐르고 그 안에 석천정사가 있습니다. 석천 주차장에서 걸어 들어와 청암정으로 이어 도는 방법도 있습니다.

세부 안내

촬영장소

'동이', '스캔들', '바람의 화원' 촬영지

화장실

있음

한국어 안내서비스

가능

현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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