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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 상주시

흥암서원 - 영남 유일했던 노론계 사액서원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1길 34

공식 홈페이지
상주시청 문화예술과 054-537-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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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북 · 상주시

문의

상주시청 문화예술과 054-537-7210

주차

가능

운영

상시 개방

방문 전 읽어보기

흥암서원은 상주 연원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으로, 동춘당 송준길을 모신 곳입니다. 송준길은 문묘에 모신 해동 18현 가운데 한 사람이고 이이에서 김장생, 김집으로 이어지는 기호 학맥을 잇는 학자였습니다.

이 서원이 특별한 이유는 자리 때문입니다. 영남은 남인의 본거지였는데, 그 한가운데인 상주에 서인과 노론 쪽 인사들이 결집한 서원이 섰습니다. 1702년에 세워졌고 1705년 임금이 흥암이라는 이름을 내려 사액을 받았습니다. 영남에서 처음 생긴 서인·노론계 사액서원이었고, 왕의 친필 편액까지 받자 이에 호응해 유생들이 어필비를 세웠습니다.

1868년 흥선대원군이 전국의 서원을 대거 헐어 낼 때도 이곳은 살아남았습니다. 그때 남은 사액서원 47곳 가운데 하나이고, 지금은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근대에는 건물을 학교로 써서 상주고등학교와 남산중학교가 여기서 출발했다가 자리를 옮겼습니다. 남은 건물로는 위패를 모신 흥암사와 강당인 진수당, 유생들이 지내던 진의재와 의인재, 어필비각이 있습니다. 관람료는 없지만 화장실이 없으니 미리 해결하고 들르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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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어원

흥암서원은 1702년 숙종 28년에 창건됐고 1705년 흥암이라는 사액을 받았습니다. 1762년 지금 자리로 옮겨 왔습니다. 조선 후기 남인의 중심지였던 영남에 세워진 대표적인 서인·노론계 서원이라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훼철령에도 철폐되지 않고 남은 전국 47개 사액서원 가운데 하나이며, 2005년 유교문화권 개발 사업으로 중수를 거쳤습니다. 이후 경상북도 기념물에서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승격됐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관람료가 있나요?

없습니다. 다만 화장실이 마련돼 있지 않으니 방문 전에 해결하고 오는 편이 편합니다.

왜 영남에 노론계 서원이 있나요?

영남은 남인의 본거지였지만 상주 지역에는 기호 학맥을 이은 서인·노론계 인사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흥암서원을 중심으로 모였고, 그래서 영남에서 처음 생긴 서인·노론계 사액서원이 됐습니다.

서원철폐령 때 어떻게 살아남았나요?

흥선대원군이 전국의 서원을 정리할 때 헐리지 않고 남은 사액서원 47곳 중 하나입니다. 임금이 이름과 친필 편액을 내린 서원이라는 점이 배경으로 꼽힙니다.

어떤 건물이 남아 있나요?

송준길의 위패를 모신 흥암사, 강당인 진수당, 유생들이 머물던 동재 진의재와 서재 의인재, 임금의 글씨를 새긴 어필비각과 내삼문이 있습니다.

세부 안내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없음

현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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