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서울 · 종로구
문의
흥인지문 관리소 02-2148-4166
주차
불가능
운영
상시 개방
방문 전 읽어보기
흥인지문은 한양도성의 동쪽 문입니다. 동쪽에 있는 큰 문이라 하여 동대문이라고도 부릅니다. 조선 태조 5년인 1396년 도성을 쌓을 때 처음 세웠고 단종 때 한 차례 고쳐 지었으며, 지금 서 있는 문은 고종 6년인 1869년에 새로 지은 것입니다.
이 문에는 다른 성문에 없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깥쪽을 반원으로 둘러싼 옹성입니다. 문으로 곧장 달려드는 적을 옹성 안에 가두고 위에서 공격할 수 있게 만든 시설인데, 도성의 여덟 성문 가운데 옹성을 갖춘 것은 흥인지문뿐입니다. 이 일대가 지대가 낮아 방어에 불리했던 사정이 반영된 것으로 봅니다.
건물 자체도 조선 후기 양식을 잘 보여 줍니다. 앞면 다섯 칸, 옆면 두 칸의 2층 문루이고 지붕은 사다리꼴로 보이는 우진각 형태입니다.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기둥 위뿐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놓인 다포 양식인데, 부재가 가늘고 장식이 많아 후기의 특징이 뚜렷합니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문루 안으로는 올라갈 수 없어 바깥에서 보게 되며, 지하철 동대문역 9번 출구 바로 옆이라 한양도성박물관이나 동대문시장과 함께 돌기 좋습니다.
역사 & 어원
흥인지문은 1396년 태조 5년 한양도성을 쌓을 때 세워졌고 1453년 단종 원년에 고쳐 지었습니다. 지금 남아 있는 문루는 1869년 고종 6년에 새로 지은 것으로, 조선 후기 건축 양식을 보여 주는 자료로 평가받아 1963년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옹성이 무엇인가요?
성문 바깥을 반원으로 둘러싼 방어 시설입니다. 문으로 몰려드는 적을 가두고 위에서 공격할 수 있게 만든 것으로, 도성 여덟 성문 중 흥인지문에만 있습니다.
문루 안으로 들어갈 수 있나요?
올라갈 수 없습니다. 바깥에서 보는 방식이고 별도 안내 서비스도 운영하지 않습니다.
동대문과 같은 곳인가요?
같습니다. 한양도성의 동쪽에 있는 큰 문이라 하여 동대문이라 부르고, 정식 이름이 흥인지문입니다.
지금 건물은 언제 지어졌나요?
1869년 고종 때 새로 지은 것입니다. 1396년 처음 세운 뒤 단종 때 고쳤고, 지금 문루는 세 번째에 해당합니다.
근처에 함께 볼 곳이 있나요?
걸어서 5분 거리에 성곽공원과 한양도성박물관이 있고 DDP와 동대문시장도 가깝습니다. 지하철 동대문역 9번 출구 바로 옆입니다.
세부 안내
한국어 안내서비스
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