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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대문구

옥천암 - 하얗게 칠한 고려 마애보살 백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지문길 1-38 (홍은동)

#서울#서대문구#관광지

위치

서울 · 서대문구

문의

02-395-4031

주차

가능

운영

09:00~18:00 ※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요망

방문 전 읽어보기

옥천암은 서대문구 홍은동, 홍지문 가까이에 있는 절입니다. 이름의 옥천은 아주 맑은 샘을 뜻합니다. 이곳에서 나오던 샘물에 약효가 있다 하여 병을 고치려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다는 기록이 전합니다.

절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위에 새긴 불상입니다. 보도각이라는 전각 안에 높이 4.83m의 마애보살좌상이 있는데,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봅니다. 부르는 이름이 여럿입니다. 해수관음상이라 하기도 하고 보도각 백불이라고도 합니다. 보도는 모든 중생을 건넨다는 뜻으로 관세음보살의 발원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백불이라는 이름은 불상 표면이 하얗게 칠해져 있어 붙은 것으로, 외국인들이 남긴 기록에서 비롯된 듯합니다.

이 바위 불상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습니다. 조선 전기 성현이 쓴 용재총화에 불암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것이 지금 확인되는 가장 이른 기록입니다. 전해 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하며 이곳에서 기도했다는 이야기,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여기서 싸웠다는 이야기, 흥선대원군의 부인이 아들 고종을 위해 빌었다는 이야기가 함께 내려옵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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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어원

옥천암 보도각에 있는 마애보살좌상은 높이 4.83m로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봅니다. 조선 전기 성현의 용재총화에 불암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된 것이 현재 확인되는 가장 이른 기록입니다. 신라 이후 이 일대에 장의사와 승가사, 사현사 같은 사찰이 있었던 만큼 그 영향으로 보도각과 옥천암이 세워졌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관람료가 있나요?

없습니다. 홍지문 가까이에 있어 세검정 일대를 걷다가 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불이라고도 하던데 왜 그런가요?

불상 표면이 하얗게 칠해져 있어 붙은 이름입니다. 외국인들이 남긴 기록에서 비롯된 것으로 봅니다.

정확한 이름이 무엇인가요?

문화유산으로서의 명칭은 마애보살좌상입니다. 해수관음상이나 보도각 백불로도 부르는데, 보도는 모든 중생을 건넨다는 뜻입니다.

언제 만들어졌나요?

고려시대 마애불 양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조선 전기 성현의 용재총화에 불암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것이 가장 이른 기록입니다.

옥천이라는 이름은 무슨 뜻인가요?

아주 맑은 샘을 뜻합니다. 이곳 샘물에 약효가 있다 하여 병을 고치려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다는 기록이 전합니다.

세부 안내

입 장 료

무료

현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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