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서울 · 영등포구
문의
02-761-4078~9
주차
가능
운영
상시 개방
방문 전 읽어보기
여의도공원은 원래 비행기가 뜨고 내리던 활주로였습니다. 1971년 아스팔트를 깔아 여의도 광장으로 열었다가, 1999년 그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나무를 심어 지금의 공원이 됐습니다. 둘레를 한 바퀴 도는 산책로가 3km 남짓이고 자전거도로가 나란히 나 있습니다.
공원은 성격이 다른 네 구역으로 나뉩니다. 연못을 중심으로 생물이 스스로 자리 잡도록 둔 자연생태의숲, 행사와 공연이 열리는 문화의 마당, 낮은 언덕과 잔디밭이 이어지는 잔디마당, 그리고 한국 전통의 숲입니다. 전통의 숲에는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뜻하는 세 개의 인공섬을 띄운 연못과 그것을 내려다보는 사모정, 여의정이 놓여 있습니다.
공원 한쪽에는 C-47 수송기가 전시돼 있습니다. 이 비행기가 실제로 내려앉았던 자리에 그대로 세워 둔 것입니다. 지금은 그 위로 열기구 서울달이 오르내려, 옛 비행장 자리에서 다시 하늘로 뜨는 셈이 됐습니다. 5호선 여의도역과 9호선 국회의사당역 사이에 있어 어느 쪽에서든 걸어 들어갈 수 있고 입장료는 없습니다.
역사 & 어원
공원에 전시된 C-47 수송기는 1945년 8월 18일 한국광복군 정진대를 태우고 미국 OSS 부대와 함께 여의도에 내렸던 기종입니다. 광복 사흘 만에 한국광복군이 서울 땅을 밟은 자리이며, 지금 전시관이 선 위치가 당시 착륙 지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 바퀴 도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둘레 산책로가 3km 안팎이라 걸어서 40분에서 한 시간쯤 걸립니다. 자전거도로가 따로 나 있어 자전거로는 더 짧게 돌 수 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과 같은 곳인가요?
다른 공원입니다. 여의도공원은 여의도 안쪽 옛 광장 자리에 있고, 여의도 한강공원은 강변에 붙어 있습니다. 두 곳은 걸어서 오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자전거를 빌릴 수 있나요?
공원 안에 인라인스케이트 대여소가 있고,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소가 공원 주변에 있어 빌려 타는 방문객이 많습니다.
세부 안내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