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 화순군
화순능주삼충각 - 지석강 절벽 위 세 충신의 정려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잠정리 산 33-1
삼충각은 조선 선조 26년(1593)에 진주성에서 왜적과 싸우다가 장렬히 순절한 충의공 최경회와 지평 문홍헌 장군, 명종 10년(1555) 을묘왜변 전라남도 해남지방에 침입한 왜적과 싸우다 전사한 조현장군 등 세 충신의 애국충정을 추모하기 위하여 숙종 11년(1685) 능주향교 유림이 세운 정려각이다. 정려는 조선 시대 유교적 윤리를 기본으로 전국적으로 많이 건립되었는데 특히 임진왜란 무렵의 충신들이 많이 정려를 받았다. 화순능주삼충각은 지역 유림이 주체가 되어 능주면 잠정리 지석강 상류 천변의 높은 절벽 위에 3개의 동으로 건립하였다. 3명을 동시에 봉안할 때 흔히 1개 동에 함께 모시는데 삼충각은 별도의 재각에 각각 봉안한 것이 다른 정려각과 구분된다. 전면을 향해 왼쪽 건물이 최경회 정려이고, 가운데 건물이 조현의 정려, 오른쪽 건물이 문홍헌의 정려이다. 삼층각이 세워진 절벽에는 화순 성화명 도로수축시주목록 암각기문이 새겨져 있다.
위치
전남 · 화순군
문의
061-379-3514
주차
가능
운영
09:00~18:00
방문 전 읽어보기
화순능주삼충각은 능주면 지석강 주변 절벽 위에 세워진 조선 후기 정려각으로, 최경회, 문홍헌, 조현 세 충신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문화유산입니다. 각각을 별도 재각에 모신 구성이 특징이라 일반 정려각과 다른 인상을 줍니다.
검색 결과는 문화재 답사, 능주 여행, 지석강변 산책과 함께 언급되는 편입니다. 규모가 큰 관광 시설이라기보다 안내문을 읽으며 역사적 배경을 살피는 장소에 가깝고, 능주향교나 능주역 주변 산책과 함께 짧게 들르기 좋습니다.
운영 시간은 09:00~18:00, 연중무휴로 안내되며 주차가 가능합니다. 야외 문화재 성격이 강해 비 오는 날이나 한여름에는 체류 시간이 짧을 수 있고, 주변 절벽과 천변 지형을 살피며 안전하게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화재 설명판의 인물 관계를 먼저 읽고 보면 세 동으로 나뉜 배치가 더 선명하게 이해됩니다.
역사 & 어원
화순능주삼충각은 1685년 능주향교 유림이 최경회, 문홍헌, 조현 세 충신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각입니다. 임진왜란과 을묘왜변의 충절을 지역에서 기억하는 문화유산입니다.
세부 안내
소개
삼충각은 조선 선조 26년(1593)에 진주성에서 왜적과 싸우다가 장렬히 순절한 충의공 최경회와 지평 문홍헌 장군, 명종 10년(1555) 을묘왜변 전라남도 해남지방에 침입한 왜적과 싸우다 전사한 조현장군 등 세 충신의 애국충정을 추모하기 위하여 숙종 11년(1685) 능주향교 유림이 세운 정려각이다. 정려는 조선 시대 유교적 윤리를 기본으로 전국적으로 많이 건립되었는데 특히 임진왜란 무렵의 충신들이 많이 정려를 받았다. 화순능주삼충각은 지역 유림이 주체가 되어 능주면 잠정리 지석강 상류 천변의 높은 절벽 위에 3개의 동으로 건립하였다. 3명을 동시에 봉안할 때 흔히 1개 동에 함께 모시는데 삼충각은 별도의 재각에 각각 봉안한 것이 다른 정려각과 구분된다. 전면을 향해 왼쪽 건물이 최경회 정려이고, 가운데 건물이 조현의 정려, 오른쪽 건물이 문홍헌의 정려이다. 삼층각이 세워진 절벽에는 화순 성화명 도로수축시주목록 암각기문이 새겨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