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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매광산

전남 · 해남군

옥매광산 - 해남 바닷가에 남은 강제동원 기억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옥동리 414-3

황산면사무소 061-531-3467📞
#전남#해남군#관광지

옥매 광산은 옥매산 방파제 동쪽에 일제 강점기 때 지어진 명반석 저장 창고로 지어진 건물이다. 조금은 흉물스럽게 남아있는 이곳은 다크 투어리즘 여행지이기도 하다. 옥매 광산은 일제가 군수품의 원료인 명반석을 얻기 위해 개발한 곳으로 일제 강점기 국내 강제 동원 중 가장 큰 규모의 동원지로 알려진 곳이다. 해발 173m였던 옥매산 봉우리는 거의 깎여 나가 협곡이 되었고, 이어진 해안가에는 콘크리트로 지어진 거대한 저장 창고가 아직 그 원형을 유지한 채 남아있다. 전쟁 말기에 이 지역의 광부들은 강제로 제주도로 끌려가 굴을 파는 일에 동원되었는데 1945년 이들을 태우고 고향으로 돌아오던 배가 화재로 인해 가라앉게 되고 118명의 광부가 목숨을 잃게 되었다. 이 건물 앞에는 118인 광부 추모비가 세워져 있는데, 명반석을 채굴하여 이곳에 저장했다가 일본으로 보내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 인근에서 강제 동원된 인부가 1,200명에 달했다고 한다.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곳은 다크 투어리즘 여행지로 알려지면서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바다 앞에 덩그러니 놓인 이곳에서 아픈 역사를 배우고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찾아가 볼 만한 곳이다.

위치

전남 · 해남군

문의

황산면사무소 061-531-3467

주차

가능

운영

상시 개방

방문 전 읽어보기

옥매광산은 전남 해남 황산면 바닷가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명반석 채굴과 저장의 흔적입니다. 일반적인 풍경 여행지라기보다 강제동원과 전쟁 말기의 비극을 돌아보는 다크투어리즘 장소로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현장에는 콘크리트 저장 창고와 깎여 나간 옥매산의 지형, 118인 광부 추모비가 남아 있습니다. 화려한 시설은 없지만 바다 앞에 고요히 놓인 구조물 자체가 당시의 무거운 역사를 보여줍니다.

방문할 때는 짧은 사진 명소처럼 소비하기보다 안내문을 읽고 조용히 둘러보는 태도가 어울립니다. 주변 편의시설이 넉넉한 곳은 아니므로 해남 여행 동선에 넣을 때 이동 시간과 날씨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바닷가와 광산 흔적이 맞닿아 있어 바람이 강한 날에는 체감 온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추모 공간 성격을 생각해 단정한 관람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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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어원

옥매광산은 일제가 군수품 원료인 명반석을 얻기 위해 개발한 강제동원 현장입니다. 1945년 제주에서 귀환하던 광부들이 선박 화재로 희생된 옥매산 광산노동자 해몰 사건과도 이어져, 118인 광부 추모비가 세워졌습니다.

세부 안내

입장료

무료

현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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