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 서귀포시
시인이생진시비거리 - 성산포 바다를 읽는 길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305-1
성산일출봉을 오른편에, 우도를 왼편에 두고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시 한 편을 읽는 시간이 펼쳐지는 곳이다. 시인이생진시비거리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포 우뭇개 동산 해안에 자리한 야외 시비 공원으로, 1975년부터 1978년까지 성산포 일대를 여행하며 쓴 81편의 연작시를 담은 시집 그리운 바다 성산포로 잘 알려진 이생진 시인을 기리기 위해 조성되었다. 공원 내에는 성산포의 아름다움을 담은 이생진의 시 20편이 대리석에 새겨진 시비로 세워져 있다. 성산포 명예도민이 된 시인과 이 고장의 인연이 오롯이 담긴 공간으로, 가파른 해안 절벽과 낭떠러지가 펼쳐지는 우뭇개 동산에서 바라보는 성산일출봉과 우도의 풍경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시와 같다. 우뭇개 해안 아래에서는 제주 해녀의 물질 시범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인근 성산일출봉, 우도와 연계한 여행 코스로도 즐겨 찾는다. 문학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성산포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치
제주 · 서귀포시
문의
제주관광정보센터 064-740-6000
주차
가능
운영
상시 개방
방문 전 읽어보기
시인이생진시비거리는 성산일출봉과 우도를 바라보며 이생진 시인의 문장을 따라 걷는 제주 성산의 해안 산책길입니다. 우뭇개 동산 일대의 바다와 절벽, 시비가 함께 놓여 있어 풍경을 보는 속도가 자연스럽게 느려지는 곳입니다.
방문 후기를 보면 성산일출봉, 해일리카페, 성산 유채꽃밭, 우도 여행 전후 짧은 산책 코스로 자주 언급됩니다. 시비에 새겨진 문장을 읽으며 사진을 남기기 좋고, 날씨가 맑으면 성산포 바다와 우도 방향 조망이 또렷합니다. 문학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성산을 조금 더 조용하게 기억하게 해주는 장소입니다. 성산 바다를 배경으로 조용히 걷고 싶은 날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해안가라 바람이 강하고 그늘이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산일출봉 방문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주변 주차와 카페 동선이 붐빌 수 있으니 여유를 두고 이동하세요.
역사 & 어원
시인이생진시비거리는 시집 《그리운 바다 성산포》로 성산포를 널리 알린 이생진 시인을 기리는 야외 시비 공간입니다. 성산일출봉과 우도를 바라보는 해안에 시비가 놓여 문학과 제주 해안 풍경이 만나는 길입니다.
세부 안내
입장료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