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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동래구

법륜사 - 학이 깃들던 언덕에 앉은 동래포교당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로 160 (칠산동)

051-553-7771📞
#부산#동래구#관광지

위치

부산 · 동래구

문의

051-553-7771

주차

가능

운영

05:00~18:00

방문 전 읽어보기

법륜사는 동래구 칠산동 학소대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입니다. 동래 한복판이면서도 아름드리 소나무에 둘러싸여 있어, 큰길에서 몇 걸음 들어서면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범어사가 1800년대 말 부산 포교를 위해 문을 연 포교당 다섯 곳 가운데 지금까지 명맥을 잇는 유일한 곳입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야학을 열어 문맹 퇴치에 나섰고 3·1운동의 본거지 역할도 했습니다. 야학과 법회로 민중을 교화하고 민족정신을 기르던 자리로 기록돼 있어, 근대 영남 지역 대중 포교의 중심으로 꼽힙니다.

사천왕문과 범종루를 지나면 석가삼존불을 모신 대웅전이 앉아 있고, 그 뒤편으로 대숲이 이어집니다. 마당에는 이중기단을 갖춘 삼층석탑과 사적비가 서 있습니다. 오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주차할 수 있어, 동래읍성 일대를 걷는 코스 중간에 들르기 좋은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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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어원

법륜사가 자리한 칠산동 일대는 삼국사기에 나오는 거칠산국이 있던 곳으로 추정됩니다. 바로 옆 복천동 고분군에서는 금동관과 무기가 출토됐습니다. 절은 범어사의 동래포교당으로 출발해 1939년 지금의 학소대 자리로 옮겨 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학소대는 무슨 뜻인가요?

학이 둥지를 트는 대(臺)라는 뜻입니다. 노송이 우거진 이 언덕에 학이 무리 지어 찾아들어 둥지를 얽었다 하여 붙은 이름으로, 지금 법륜사가 앉은 자리가 옛 학소대로 전합니다.

주변에 함께 둘러볼 곳이 있나요?

절 가까이에 복천동 고분군과 복천박물관이 있습니다. 동래시장과 동래향교, 동래읍성도 걸어서 닿는 거리에 있습니다.

언제 문을 여나요?

오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주차할 수 있어 동래 일대를 걷다가 들르기 좋습니다.

동래포교당이 무슨 뜻인가요?

범어사가 1800년대 말 부산 포교를 위해 연 포교당 다섯 곳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중 지금까지 명맥을 잇는 유일한 곳이라 근대 영남 대중 포교의 중심으로 꼽힙니다.

세부 안내

화장실

있음 (남녀 구분)

입 장 료

무료

외국어 안내서비스

불가

현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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