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부산 · 동래구
문의
복천박물관 051-554-4263
주차
가능
운영
09:00~18:00
방문 전 읽어보기
복천동 고분군은 동래 한복판 구릉 위에 자리한 가야 시대 무덤군입니다. 구릉의 옛 이름을 따 학소대 고분군으로도 불립니다. 6세기 이전 이 지역 지배층의 무덤으로, 가야가 신라에 편입되어 가는 과정을 유물로 보여 주는 유적입니다.
여러 차례 발굴로 100기가 넘는 고분이 확인됐습니다. 나무관을 넣은 덧널무덤, 돌로 벽을 쌓고 천장을 덮은 구덩식 돌방무덤, 시신을 바로 묻은 널무덤까지 형식이 뒤섞여 있습니다. 도굴되지 않은 큰 무덤이 많아 굽다리접시와 목항아리 같은 낙동강 하류 특유의 토기, 철제 갑옷과 투구가 함께 나왔습니다.
고분군은 봉분을 쌓지 않고 무덤 자리만 표시해 두어 멀리서 보면 넓은 잔디 언덕처럼 보입니다. 그 위로 산책로가 나 있고, 길 건너 복천박물관에서 출토 유물을 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고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에 쉬며 관람료는 없습니다. 야외전시관에서는 무덤 내부를 재현해 두어 실제 구조를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역사 & 어원
복천동 고분군은 동아대학교가 10여 기를 처음 발굴한 뒤, 1974년 부산대학교가 구릉 동쪽 사면의 3기를 조사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부산대학교박물관과 부산시립박물관이 잇따라 조사해 100기가 넘는 고분이 드러났고, 지금도 대부분의 무덤은 땅 밑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복천박물관과 고분군은 따로 가야 하나요?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어 함께 둘러보게 됩니다. 박물관에서 출토 유물을 보고 건너편 고분공원을 걷는 순서로 도는 방문객이 많습니다.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복천박물관 전용 주차장이 박물관 건너편 도로 쪽에 있고 무료입니다. 주차 후 2~3분 걸으면 박물관 입구에 닿습니다. 승용차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근처에 함께 볼 곳이 있나요?
동래읍성과 동래읍성역사관, 장영실과학동산이 바로 이어집니다. 동래향교와 동래시장도 걸어서 닿는 거리입니다.
세부 안내
입 장 료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