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부산 · 해운대구
문의
051-749-4842
주차
가능
운영
상시 개방
방문 전 읽어보기
장산은 해운대 도심 뒤로 솟은 해발 634m 산으로, 부산에서 세 번째로 높습니다. 정상에 서면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멀리 오륙도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부산 국가지질공원의 지질명소이기도 합니다. 백악기 말 칼데라가 내려앉으며 만들어진 화산체라, 유문암질 화산활동이 남긴 화산재와 용암, 화쇄류 지층이 산 전체에 깔려 있습니다. 눈에 가장 잘 띄는 것은 암괴류입니다. 절벽에서 떨어져 나온 큰 돌덩이들이 경사면을 따라 강줄기처럼 길게 흘러내린 지형으로, 모두 아홉 줄기가 있고 이를 이어 놓은 길이 재송너덜길입니다.
오르는 길은 여럿입니다. 대천공원에서 출발해 옥녀봉과 중봉을 거쳐 정상을 찍고 돌아오는 코스가 10km 안팎에 서너 시간 걸립니다. 중봉 부근 억새밭은 가을 억새 명소로 알려져 이맘때 사람이 몰립니다. 입장료 없이 상시 개방하며, 도시철도 2호선 장산역 12번 출구에서 대천공원 방향으로 걸어 들머리에 닿습니다.
역사 & 어원
장산은 백악기 말 칼데라가 함몰하며 만들어진 화산체로, 한반도 남동부의 화산활동사를 연구하는 데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꼽힙니다. 그 흔적인 암괴류와 장산폭포, 돌서렁 같은 지형이 지금도 산자락에 남아 있어 부산 국가지질공원의 지질명소로 지정돼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등산 초보도 오를 수 있나요?
대천공원에서 체육공원과 옥녀봉을 거치는 길은 경사가 완만한 편입니다. 체육공원에서 옥녀봉을 지나 중봉까지가 약 5km에 두 시간 반쯤 걸립니다.
가장 짧은 코스는 어디인가요?
성불사 쪽에서 오르는 길이 6km 남짓으로 가장 짧습니다. 다만 성불사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좁고 경사가 심해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억새는 언제 보러 가나요?
중봉 부근 억새밭이 가을에 절정을 이룹니다. 10월 중순부터 11월 초 사이에 찾는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세부 안내
입 장 료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