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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동구

남선창고터 - 붉은 벽돌 담장으로 남은 명태고방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53 (초량동)

공식 홈페이지
부산광역시 동구 문화관광과 051-440-4064📞
#부산#동구#관광지

위치

부산 · 동구

문의

부산광역시 동구 문화관광과 051-440-4064

주차

불가능

운영

상시 개방

방문 전 읽어보기

남선창고터는 부산역 맞은편 초량동 골목에 남아 있는 붉은 벽돌 담장입니다. 1900년 초량 객주 정치국이 세운 부산 최초의 근대식 물류창고 자리로, 지금은 창고 건물이 사라지고 담장 일부만 마트 앞에 남았습니다. 이 일대가 매립되기 전에는 바로 앞이 바다였습니다.

함경도에서 배로 실어 온 명태를 쌓아 두던 곳이라 초량 명태고방으로도 불렸습니다. 냉동고가 없던 시절이라 바닥에 수로를 내어 물기를 빼고 안을 서늘하게 유지했습니다. 해방 뒤에는 화공약품과 합판, 신발, 러시아 보따리상의 짐, 가전제품까지 거쳐 가며 부산 산업의 변화를 그대로 통과했고, 창고 건물은 2009년에 헐렸습니다.

야외에 남은 흔적이라 관람 시간이나 입장료가 따로 없습니다. 다만 전용 주차장이 없어 차를 대기는 어렵습니다. 초량 이바구길 구간에 들어 있어, 길 건너 옛 백제병원 건물과 초량전통시장, 차이나타운을 이어 걷는 코스로 묶는 방문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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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어원

남선창고는 1900년 초량 객주 정치국이 세운 부산 최초의 근대적 물류창고입니다. 처음에는 북선창고로 불렸으나, 경원선이 놓이면서 북쪽 지방에 같은 이름의 창고가 생기자 남선창고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경부선을 통해 서울로 물자를 올려보내기 전 거쳐 가는 집하장 역할을 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금도 창고 건물이 남아 있나요?

창고 건물은 2009년에 철거됐습니다. 지금은 붉은 벽돌로 쌓은 담장 일부만 마트 앞쪽에 남아 있습니다.

왜 명태고방이라고 불렸나요?

해방 전까지 함경도에서 배로 실어 온 명태를 주로 보관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량 명태고방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습니다.

주차할 곳이 있나요?

전용 주차장은 없습니다. 초량 이바구길 도보 구간에 포함된 곳이라 부산역이나 초량 일대에서 걸어서 둘러보게 됩니다.

세부 안내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무료

현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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