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경남 · 하동군
문의
055-970-1000
주차
가능
운영
상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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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은 경남 하동과 함양, 산청, 전북 남원, 전남 구례까지 세 개 도와 다섯 개 시군에 걸쳐 있는 산입니다. 1967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국립공원이 된 곳이고, 금강산과 한라산과 함께 삼신산으로 꼽혀 왔습니다. 두류산이나 방장산이라는 옛 이름도 함께 전합니다. 백두대간이 남쪽으로 내려오다 섬진강에 막혀 우뚝 선 형세입니다.
같은 지리산이라도 어느 쪽에서 오르느냐에 따라 성격이 다릅니다. 하동 쪽 들머리는 화개면이고, 여기에는 쌍계사와 칠불사가 있습니다. 쌍계사에서 시작하는 불일폭포 길은 왕복 서너 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어 정상을 노리지 않는 사람에게 맞습니다. 청암면 청학동에서 삼신봉을 지나 상불재를 넘어 불일폭포와 쌍계사로 내려오는 12km 종주 코스도 이 지역에서 자주 걷는 길입니다.
청학동은 옛사람들이 이상향으로 여겼던 곳이고 지금도 도인촌이 남아 있습니다. 화개계곡은 여름에 물이 차고 맑아 피서지로 찾습니다. 국립공원 입장료는 없고 2023년 사찰 문화재관람료가 폐지되면서 쌍계사도 무료가 됐습니다. 하동은 지리산과 한려해상, 성격이 완전히 다른 국립공원 두 곳을 함께 가진 드문 지역입니다.
역사 & 어원
지리산은 1967년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예로부터 금강산, 한라산과 함께 삼신산의 하나로 여겨졌고 두류산, 방장산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습니다. 하동 청암면의 청학동은 옛사람들이 난세를 피할 이상향으로 꼽던 곳으로, 지금도 그 이름을 따른 도인촌이 남아 있습니다. 쌍계사는 신라 때 창건된 절로 하동 쪽 지리산 탐방의 중심 역할을 해 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상까지 오르지 않아도 볼 만한가요?
쌍계사에서 불일폭포까지 다녀오는 길이 왕복 서너 시간이면 되고 경사가 심하지 않아 많이 걷습니다. 화개계곡을 따라 걷거나 청학동을 둘러보는 것으로도 하루가 채워집니다.
입장료가 있나요?
국립공원 입장료는 없습니다. 2023년 사찰 문화재관람료가 폐지되면서 쌍계사 관람도 무료가 됐습니다.
종주 코스는 어느 정도인가요?
청학동에서 삼신봉과 내삼신봉, 상불재를 지나 불일폭포와 쌍계사로 내려오는 길이 12km 안팎이고 대여섯 시간이 걸립니다. 하동 쪽에서 가장 많이 걷는 능선 코스입니다.
산청 쪽과 무엇이 다른가요?
같은 지리산이지만 들머리가 다릅니다. 산청 쪽은 대원사계곡과 중산리에서 천왕봉으로 오르는 길이 중심이고, 하동 쪽은 화개면 쌍계사와 청학동을 축으로 합니다.
여름에 갈 만한가요?
화개계곡 물이 차고 맑아 피서로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국립공원 구역이라 물놀이가 허용되는 자리가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세부 안내
입 장 료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