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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 함양군

서암정사 - 바위를 파서 만든 석굴법당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광점길 27-79

#경남#함양군#관광지

위치

경남 · 함양군

문의

055-962-5662

주차

가능

운영

상시 개방

방문 전 읽어보기

서암정사는 함양 마천면, 지리산 칠선계곡 초입에 있는 절입니다. 오래된 고찰이 아니라 현대에 만들어진 절인데 만드는 방식이 달랐습니다. 6·25로 무너진 벽송사를 다시 세운 원응스님이 지리산 자연 암반에 직접 불상을 새겨 나갔고, 그 작업이 10년 넘게 이어져 지금의 모습이 됐습니다. 건물을 지어 올린 절이 아니라 바위를 파고 깎아 만든 절입니다.

들어가는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먼저 불교의 진리 세계로 든다는 뜻의 대방광문을 지나고, 바위에 새긴 사천왕상 앞을 통과하면 도량에 닿습니다. 중심은 석굴법당입니다. 아미타여래를 주불로 삼아 극락세계를 바위 안에 형상화했는데, 벽면 가득 새겨진 불보살상이 굴 전체를 채웁니다. 도량 위쪽으로는 광명운대와 스님들이 수행하는 사자굴이 이어집니다.

한 가지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석굴법당 안은 사진 촬영이 금지돼 있습니다. 안내문이 붙어 있으니 눈으로만 보고 나와야 합니다. 관람료는 없고 절 300m 앞에 주차장과 화장실이 마련돼 있습니다. 다만 올라가는 길이 좁은 산길이라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원응스님이 재건한 벽송사가 바로 가까이 있어 두 곳을 이어 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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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어원

서암정사는 6·25전쟁으로 황폐해진 벽송사를 재건한 원응스님이 조성했습니다. 지리산의 산세와 어울리도록 자연 암반에 불상을 새기고 극락세계를 형상화한 조각법당을 10여 년에 걸쳐 완성했습니다. 입구의 사천왕상은 경주 석굴암의 사천왕상을 참고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절이 자리한 칠선계곡은 우리나라 3대 계곡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사진을 찍어도 되나요?

석굴법당 안은 촬영이 금지돼 있습니다. 안내문이 붙어 있으니 확인하고 지켜야 합니다. 바깥 도량과 사천왕상 쪽은 제한이 없습니다.

관람료가 있나요?

없습니다. 절에서 300m쯤 떨어진 곳에 주차장이 있고 화장실도 마련돼 있습니다.

가는 길이 험한가요?

지리산제일문을 지나 시골길로 들어가면 산길이 이어집니다. 폭이 좁은 구간이 있어 마주 오는 차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래된 절인가요?

현대에 조성된 절입니다. 원응스님이 자연 암반에 불상을 새겨 10여 년에 걸쳐 완성했습니다. 건축물을 세운 것이 아니라 바위 자체를 법당으로 만든 점이 다릅니다.

벽송사와 함께 볼 수 있나요?

가까이 있어 대부분 두 곳을 이어 봅니다. 벽송사는 원응스님이 재건한 천년고찰이고 미인송으로 불리는 소나무가 있습니다.

세부 안내

입 장 료

무료

현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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