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제주 · 제주시
문의
064-796-7522
주차
가능
운영
상시 개방 ※ 배 운항 시간 확인 요망
방문 전 읽어보기
비양도는 한림항에서 배로 15분 거리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면적이 0.5㎢, 해안을 따라 한 바퀴 도는 길이 3.5km 정도라 반나절이면 충분히 둘러봅니다. 제주에 있는 화산체 가운데 가장 나중에 만들어진 섬이어서, 지형이 깎이지 않고 원래 모습에 가깝게 남아 있습니다.
걷다 보면 해안에 놓인 큰 바위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중 하나는 지름 5m, 무게 10t에 이르는 화산탄으로, 지금까지 제주에서 발견된 것 가운데 가장 큽니다. 분화할 때 공중으로 튀어 오른 용암 덩어리가 굳어 그대로 남은 것입니다. 아기를 업은 모습처럼 보인다는 애기업은돌, 코끼리를 닮은 바위도 해안 길에 있습니다. 섬 안쪽에는 필랑못이라는 염습지가 있는데, 바닷물이 드나들어 염분이 크게 오르내리는 습지로 뭍에서는 보기 어려운 지형입니다. 섬 가운데 솟은 비양봉에 오르면 하얀 등대가 있고, 거기서 제주 본섬이 통째로 보입니다.
주의할 것은 배편입니다. 두 선사가 각각 하루 네 번 오가는데, 마지막으로 섬을 나오는 배가 오후 3시 30분대입니다. 오후 늦게 들어가면 다시 나올 배가 없습니다. 왕복 승선권은 한 선사로만 묶어 팔기 때문에, 들어갈 때 탄 배의 회사로 돌아 나와야 합니다.
역사 & 어원
비양도는 제주에 있는 여러 화산체 가운데 가장 나중에 생긴 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섬 가운데 비양봉 일대에 분석구 두 개가 남아 있고, 북서쪽 해안에는 이미 깎여 사라진 분석구의 일부가 흔적으로 남았습니다. 해안은 대부분 용암으로 덮여 있으며, 그 위에 흩어진 화산탄 가운데 가장 큰 것은 지름 5m, 무게 10t으로 제주에서 확인된 화산탄 중 최대 규모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배는 어디서 타고 요금은 얼마인가요?
한림항 도선 대합실에서 탑니다. 왕복 요금은 어른 12,000원, 어린이 6,000원이고 제주도민은 어른 10,000원, 어린이 5,000원입니다. 장애인 복지카드와 국가유공자는 반값입니다. 온라인 예매 없이 현장에서만 살 수 있고, 승선신고서를 먼저 쓴 뒤 표를 삽니다.
배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천년호와 비양도호 두 척이 각각 하루 네 번 왕복합니다. 한림항 첫 배는 오전 9시대, 비양도에서 나오는 마지막 배는 오후 3시 30분대입니다. 두 선사의 시각이 서로 다르고 날씨에 따라 결항하니 출발 전에 전화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섬을 다 보려면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해안 일주로가 3.5km라 걸어서 한 시간 반이면 한 바퀴 돕니다. 여기에 비양봉 등대까지 오르내리고 식사를 하면 2~3시간이 듭니다. 오전 배로 들어가 오후 배로 나오는 일정이 가장 여유롭습니다.
돌아오는 배를 다른 회사 것으로 탈 수 있나요?
안 됩니다. 왕복 승선권을 한 선사 기준으로만 팔기 때문에, 천년호로 들어갔으면 천년호로 나와야 합니다. 섬에서 시간이 남거나 모자라도 표를 산 회사의 배 시각에 맞춰야 하니, 표를 살 때 돌아오는 시각을 함께 정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세부 안내
화장실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