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 제주시
새별오름 - 억새 물결과 360도 제주 파노라마 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
새별오름 뷰 포인트는 접근이 쉬운 편이라 초보 여행자도 부담 없이 들를 수 있습니다. 풍속이 센 날이 많아 얇은 겉옷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위치
제주 · 제주시
주차
현장 주차 가능
방문 전 읽어보기
새별오름은 '초저녁 하늘에 샛별처럼 외롭게 빛난다'는 뜻을 지닌 이름처럼 제주 서쪽 평야에 홀로 솟아 오른 독특한 존재감의 오름입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의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해발 519m 정상까지 편도 15~20분이면 오를 수 있어 초보 여행자와 아이 동반 가족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정상에 서면 한라산, 서부 풍차단지, 이달봉, 금오름이 어우러진 360도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에는 오름 전체가 은빛 억새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며, 매년 3월에는 제주들불축제가 열려 디지털 불놓기와 선셋 트레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일몰 30~40분 전 정상에 오르면 서쪽 하늘을 물들이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어 인생샷 명소로도 이름 높습니다.
오름 주변에는 새별오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제주당 베이커리 카페, 알파카와 양을 만나는 새별프렌즈, 이끼숲소길 카페 등 연계 명소가 풍부합니다. 목줄 착용 시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해 가족 여행지로 안성맞춤입니다.
입장료와 주차는 모두 무료이며, 가파른 서쪽(약 15분)과 완만한 동쪽(약 20분) 코스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강한 날이 많으니 겉옷과 운동화를 챙기세요. 오름 내 취사·야영은 법령에 따라 금지되며, 제주공항에서 평화로(95번 국도)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역사 & 어원
고려 말 최영 장군이 1374년 목호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이곳 새별오름 벌판에서 격전을 벌인 유서 깊은 전적지다. 조선시대 문헌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효별악(曉別岳), 『탐라지』에는 효성악(曉星岳)으로 기록되었으며, '초저녁 하늘에 샛별처럼 외롭게 빛난다'는 뜻을 담아 지금의 새별오름이라 불린다.



